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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육친화적1

다자녀가족 공항 패스트 트랙 도입 오늘은 다자녀 가족이라면 귀 쫑긋해야 할 반가운 소식 하나 들고 왔어! 올여름부터 인천공항 이용할 때, 다자녀 가족은 입출국할 때 줄을 덜 서도 된다고 해. 진짜 말 그대로 ‘패스트트랙’ 타고 슝~ 하고 빠르게 지나갈 수 있는 거지! 이번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(부위원장 주형환)랑 인천국제공항공사(사장 이학재)가 손잡고 ‘가족 · 양육친화적인 공항 만들자!’는 협약(MOU)을 맺었대. 그 덕분에 아이 셋 이상 둔 가족은 공항에서 우대받는 시대가 열린 거지.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이용 객수가 7천만 명이나 되어, 2001년 개항 이후 최다 실적을 기록했다고 하네~ 구체적인 혜택 살펴보자면? 패스트트랙 도입 (다자녀 우선 출국서비스) 6월부터는 아이 셋 이상, 모두 19세 미만이면 빠른 출입국 심사.. 2025. 4. 25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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